최근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느라 제작할 시간이 줄었었고…
연출 쪽으로는 생각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간단한 것부터 먼저 작업을 하였습니다.
일단 부스라고 부르고 있는 맵으로 여기에서 플레이 타임이나 걸음 수 등을 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후에 도전과제 등을 넣는데 문제가 없다면 이 맵이 유용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 외에는 능력 이펙트라든가 이런저런 그래픽 리소스를 만들었습니다.
이 이상한 것이 후반부에 잠깐 나올 퍼즐 하나가 될 것 같고…
이 역시 다른 퍼즐과 마찬가지로 부숴서 스킵이 가능합니다.
이 효과의 경우 3D 프로그램을 약간 활용해서 만들었었네요.
올해 안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지금으로썬 장담하기 어렵게 되었기 때문에, 만일 기간을 초과하게 된다면 현재까지의 분량을 데모나 얼리엑세스의 형태로 후원자분들께 우선 공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11월이나 12월쯤 다시 얘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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